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가 인터넷 (문단 편집) ==== 미국 ==== 미국의 [[기가 인터넷]]은 2012년 [[구글]]이 100배 빠른 인터넷인 '''[[구글 파이버]]'''를 서비스하겠다고 발표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. [[http://kwang82.hankyung.com/2012/07/100.html|관련기사]] 실제로 2012년 당시 미국의 가장 빠른 인터넷서비스가 10 Mbps 수준의 ADSL 이었기에, 기가 인터넷이 제공된다면 100배 빠르다는 말이 과장은 아니다. [[광섬유]]망 설치와 [[FTTN]]을 기반으로 한 [[인터넷]], [[IPTV]] 서비스는 [[2005년]]에 [[버라이즌]]이 [[텍사스]]주 [[댈러스-포트워스]] 위성도시인 켈러(Keller)에 시범적으로 설치하면서 '''버라이즌 Fios'''를 출범한 것으로 시작했다.[* 버라이즌은 이후 여러 지역으로 광섬유망 설치를 확대했지만 수익성 문제로 [[2010년]]에 동부지역, 캘리포니아, 텍사스, 플로리다를 제외한 지역의 480만 가구 규모의 통신망을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즈(Frontier Communications)에 86억 달러를 받고 넘기고 [[2015년]]에는 캘리포니아, 텍사스, 플로리다의 통신망까지 추가로 넘겼고, 현재는 [[뉴욕 주|뉴욕]], [[뉴저지]], [[코네티컷]], [[매사추세츠]], [[펜실베이니아]], [[메릴랜드]], [[버지니아 주|버지니아]], [[워싱턴 D.C.]] 등 동부 지역에 집중하고 있다.] 그리고, [[AT&T]] 또한 [[2006년]]부터 [[텍사스]] 지역을 시작으로 [[FTTN]] 방식의 인터넷, IPTV 서비스인 '''AT&T U-Verse'''(AT&T 유버스)를 출범시켜서 이미 광섬유망 설치는 천천히 진행되고 있었다. 하지만, [[FTTH]][* 광케이블이 최종단까지 가는 방식을 사용한 서비스.]를 기반으로 한 기가 인터넷 시작을 연 것은 2012년에 새롭게 [[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업자]]로 합류한 구글이었다. 참고로 인터넷 사용료가 한국에 비해서 월등하게 비싸다. 한국에서는 기가 인터넷 + IPTV + 인터넷전화가 비싸봐야 월 5만원, 싸게는 월 4만 원 수준에서 가능한 것을 생각하면 서너배는 비싼 수준이다. 자세한 내용은 각 사업자별 내용 참고. 게다가, [[컴캐스트]]와 [[스펙트럼(미국 유선방송)|스펙트럼]]은 [[유사광랜]]이다. 다만 영토 크기의 차이가 넘사벽이어서 망을 까는데 비용이 훨씬 드는건 맞다. 2012년에 시작한 구글 파이버도 외신 뉴스 검색해보면 알겠지만, 현재 2018년에도 실성능에는 문제가 많다. 미국내의 망은 상당히 낡아서 아무리 구글이 1 Gbps 케이블을 깔아줘도, 주변의 케이블이 속도가 낮아서 실성능은 바닥을 친다. 구글에서 직접 서비스하는 구글 검색과 유튜브 속도는 빠르지만, 다른 사이트들은 느리다는 불평이 있다. 거대한 땅 덩어리의 미국에서 낡은 케이블들이 병목현상을 일으키는 부분이 많아 교체하는 데에는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. 6년이 지났는데도 이 정도면 문제가 많다. 그리고, 미국 땅이 워낙에 크고 [[FTTH]]망이 한참 설치 중이다 보니 기가 인터넷 서비스가 지원되는 도시 안에서도 동네에 따라서 설치가 가능한 동네와 불가능한 동네가 있는 등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